박물관을 관람하고(사진작가 이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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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찍사
작성일15-01-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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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지나치는 길에 박물관을 들렀다. 초등학교 폐교를 개조한 박물관은 한 겨울의 차거움 속에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동을 주었다. 특히 주미영 관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잉카 마야 문명에 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이 박물관이 앞으로 우리나라에 중남미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전파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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