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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마야박물관&캠핑장
쌍룡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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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과 황룡이 살던 계곡, 쌍룡계곡
문경시 도장산(828m) 자락을 흐르는 계곡으로 약 4㎞에 걸쳐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다. 상주시 화북면을 연결하는 쌍용터널이 있어 바로 근처로 도로가 통과하고 있으나,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옥계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한 비경을 연출한다.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계곡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특히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는 청화산을 가리켜 병화가 미치지 못하는 땅이라 했다. 문경시에서도 한참을 가 농암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 그 어느 곳보다 문명에 오염이 되지 않아 맑고 깨끗함을 간직하고 있다. 계곡 입구에서 맑은 계곡물과 주변 산세를 즐기며 한참 가면 산은 점점 깊어지고 물소리며 바람소리, 새소리는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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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계곡과 인근의 볼거리
곳곳에 선녀들이 달 밝은 밤에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선녀탕과 20m 높이에서 물안개를 피워 올리며 떨어지는 심원폭포,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간다는 깊은 용소 등이 있다. 내서 2교를 지나 조금 더 가면 몸 한 자락을 계곡물에 담근 바위 위에 정자 하나가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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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영남과 한양을 이어주는 큰 길, 문경새재 과거길
조선시대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길(영남대로)인 문경새재 옛길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길목이자, 군사적 요충지, 문물의 교류지 역할을 담당하였다. 문경새재 1관문에서 3관문에 이르는 6.5km의 문경새재 옛길은 황토 길로 보존되어 있으며 관광과 역사체험의 현장 역할을 하고 있다.
황토 길을 따라 난 물박달나무가 장원 급제하여 돌아오는 선비를 반기듯 일렬로 도열해 있으며, 충청북도 경계까지 물박달나무와 아름드리 소나무를 따라 난 황토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다. 백두대간의 조령산을 넘는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들이 남아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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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길에서 만날 수 있는 고모산성의 사문지에 대하여
고모산성 서문지는 진남 휴게소 북단에서 산성내로 오르는 소로길이 개설되어 있던 곳으로 성 외에서 가장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지점이다. 또 서문지 부근 지하에는 약 1,500여 년 전의 요새로 짐작되는 목조 건축물과 유물이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 목조 건축물은 남북 길이 12.3m, 동서 길이 6.6~6.9m, 높이 4.5m 규모의 3층 구조(상층 2.1m, 중층 1m, 하층 1.4m)로, 창고나 지하 요새, 저수지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짐작된다.
남문지는 성내로 진입하는 정비 도로가 있던 곳이며, 동문지, 북문지와 성벽을 볼 수 있다. 곡성 및 치성, 수구, 연못지도 있으며, 성벽을 따라 가다 보면 영남대로 옛길로 갈 수 있다. 진남문을 지나 성벽 안쪽으로 가면 최근 복원한 주막거리가 있다. 고모산성을 중심으로 주변에 고부산성, 마고산성, 희양산성, 조령산성 등 많은 산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연이어 있는 영남대로의 험로인 토끼비리와 함께 자주 이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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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복합보양온천, 문경종합온천
문경종합온천은 1995년 말 경상북도로부터 온천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지난 2001년 3월 24일 개장한 종합온천이다. 1,0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시설과 2,500명이 동시에 입욕할 수 있는 대형온천이다.
지하 900m 화강암층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한 칼슘 중탄산천과 지하 750m 화강암층에서 분출한 알칼리성 온천수를 공급하여 한 번의 입장으로 두 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보양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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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온천이 좋은 이유? 문경기능성 온천
1,705㎡ 규모의 건물에 남녀 온천탕과 건식, 습식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 온천의 특징은 알카리수, 칼슘-중탄산수의 두 가지 온천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황토색 빛깔을 띠고 있는 칼슘, 중탄산천은 만성질환 류마티스, 만성피부염, 알레르기성피부염, 심장병 치료에 효능이 있고 또한 알카리성 온천은 만성질환, 상처회복, 호흡작용 촉진효과, 병후 회복기 등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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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 (상주)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다. 그러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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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