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잘 했습니다.

고향 마을에 이런 문화시설이 들어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산좋고 물좋다는 것 빼곤 별다른 재미를 주지 못하는 곳이었는데

이색적인 공간이 들어서 많은 이들이 구경하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잉카 문화를 조금 체험할 수 있는 꺼리가 있음 좋겠습니다.

간단한 문양 만들기나 악기, 토기체험 등 아이들이 할 꺼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운동장을 캠핑장으로 활용하신다면 여름철엔 물놀이장(바닥 분수나 폭포, 수영장을 물관리가 어려울 것 같으니), 봄가을, 겨울철엔 트램블린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 캠핑족은 어른보다는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는 30 중후반-40대초반이 입니다.

좋은 인연,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시길....